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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식구 싫은 이유(남편 포함)


BY 딸들사랑 2002-02-05

시댁식구 싫은 이유
우리 남편 1남 3녀 외아들 부모에게는 효도 필수
우리 시아버지 4남 2녀의 장남
우리 시어머니 희생과 봉사가 맏며느리의 표본인줄 알고 살아오신분
우리시누이 시댁에 너무잘해 친정에서 인정해주는 착한 며느리이자 맏딸
시집안간 작은 시누이 다른 철없는 시누랑 완전히 다른 철든 시누이
첫째 작은 아버지 남편 밥줄이라 우리남편 완전히 기죽음
그의부인인 작은 엄마 일하나 안하고 어른행세 무척함 자기는 성격 무지 좋고 아랫사람인 날 아주 배려한다고 생각함
둘째 작은 아버지 잘나신 분이라 설이고 명절이고 제사고 왔다가기 바쁨 -차라리 그게 나한테는 무척 좋음 (뒷치닥거리 안하고 깔끔하게 하니까)
둘째 작은 어머니 맞벌이라 시댁행사 잘 안옴 (얼마나 부러운지 모르겠다. 친정에도 잘가고 일도 많이 안하고 꼭 시댁에 놀러오는 사람같다
셋째 작은 아버지 막내라 그런지 아직 철이 없다.
우리 남편보다 10살 더 많은데 어른인척은 하지만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사람 왜그리 잘낳는지.....ㅉㅉㅉ
셋째 작은 어머니 나보다 결혼 4년 먼저 해서 설겆이 별로해보지도 못하고 막내 자리 벗어났다. 그리고 엄청 편하게 살려고 한다. 누구는 애낳고 허리 안아픈사람있나? 매일 허리아프단다. 그래서 설겆이며 궂은일 나랑 시집안간 착한 시누이가 다 하다시피 한다.
작은 식구들은 전부 손님이다. 정말 손님 치루기 싫다. 싫어...

우리신랑 내가 하루종일 일할때 친구만나고 술마시고 늦게 와서는 밥안먹었다고 밥상차리라고 한다.
명절날 차례지내고 다 치우고 친정에 가자고하면 자기 누나 오는데 얼굴 보고 가야지 미안하다고 하며 가기 싫어한다.
나는 치사해서 안간다. 나쁜놈
누나는 친정에오고 명절날 힘들어서 쉬는데 나는 그일 또 해야 한다.
우리는 명절이라고 보너스 나오는것도 아니고 돈도 많이 못버는데 선물이며 돈은 꼭 챙겨야 한다.정말 요즘은 돈쓸일도 많은데 (아이들 유치원보내야 하는데 장난이 아닙니다. 헉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