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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


BY 용돈 2002-02-05

시어머님이 일을 그만 두셔서 용돈을 드리기로 했어요
아들 네명인데 큰아들은 모신다고 안내고
3명이서 10만원씩

문제는 연봉제라
설이 다가오니 머리가 아프네요
시어님용돈에 음식비 친정에도 가자니 경비가 많이 드네요
그래 어머님 용돈을 이번엔 절반만드릴까 생각도 해보는데
나뿐며느리 같고....

내 신랑은 한달에 오만원도 안쓰는데
어머님 30십만원 용돈이 너무 많은것 같기도 하고

친정부모님은 칠순이 넘으셨어도 농사를 지으시기에
아직 돈있다시며 안받으시는데... 너네들이 안쓰고 줄것 다안다 하시며 마다하시는데.

큰형님은 돈은 있다가도 없을 수 있다며
그냥 하던데로 하란다.
고모들한테 매달 어머님 용돈 내란소리 어떻게 하냐고
딸들도 보태면 부담이 덜 될것 같은데...
음식비도 줄여볼려고
40만원 안에서 준비하고 차한잔 마시며 든비용 얘기하며 다 같이 나눠내자고 하니까 야박하고 계산적이라고 싫으시단다...

난 내친정부모님 용돈 보내기로 한다면 나도끼어 드릴 것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