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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에서 산전검사하고 왔는데요....


BY 하늘별 2002-02-05

전에 보건소에 다녀왔다고 했던 사람입니다.
다른 분들 리플 단거 봤는데..풍진예방...그거 제가 잘못 들었는가 봅니다. ㅡㅡa 제가 뭘 알아야져....ㅡㅡ;;;
오늘은 산부인과에 가봤어요..
아기가 자궁내에 잘 착상되었는지 질 초음파해봐야 된다고 그랬었거덩여..
질 초음파 했는데 착상은 잘 되었다고 그러더군요.
글고 뭐...뭐가 있다는데 그건 없어진다그러구요..
뭐 별 검사 (산전검사라 하드만,,,) 를 했어여...
무쟈게 아팠음돠...
욱~
울 신랑 밖에서 잡지책보구 있구요.
초음파로 촬영된 울 아기 사진 보여줬져....ㅡㅡ;;;
뭔검사 뭔검사 해서 총 215,000원 달라더군요...ㅠㅠ
뒤로 자빠지는줄 아랐음돠.
뭔 바이러스 검사며 뭐며 하면서 하나 검사당 5만원이라구...
카드 긁었음돠.
전 다만, 보건소에서 질 초음파만 해고 오라고 그래서 왔다고 분명히 말했는데...ㅡㅡ;;;
보건소에서 피 뽑고, 소변제출했는데 또 하라네요...ㅡㅡ;;
보건소에서 했다 했더니..그래두 하라네여..
우짭니까..제가 뭘 알아야져...
암툰 피 뽑았슴돠.
소변 제출했음돠.
울 신랑 점심 먹음서 그러대여..
그나마 다행인걸루 알라구..
울 형님이 애 가지고 낳는데 돈 천만원 넘게 들었슴돠..
인공수정에다가 쌍둥이로 형님이 자궁이 약하다 하셔서 입원하시구...
암툰 전 건강하게 애기 가진거 감사하라구 그래서 그렇게 한다구 그랬음돠.
전 카드 긁음서 아찔했져...
이번달에 또 빵꾸나는거 아닌감? ㅠㅠ
암툰 원래 산전검사비용이 이케 나오나여?

병원가뜨이 5주하고도 2~3일 경과한거 같다구 그러대여.
암툰 애가 잘 있다니 안심임돠.
그나저나 이번 설에 친정아부지 뵈러 못갈꺼 같다구 오늘 저녁에 신랑이랑 전화드릴라구요..
울 시엄니 임신초기에 멀리 움직이면 안된다고 선물 부쳐드리라구 그러시대여...
그러겠다고 했져...
암툰 울 시엄니 그리 나쁜 분 아니지만,,(아컴에 나오는 시엄니들에 비하면 천사져..뭐...) 괜히 말 안듣고 친정갔다오면 나중에 두고두고 뭐라하실꺼 같아염...
친정간걸루 뭐라 하시는게 아니구 임신초에 멀리 갔다고 말안듣고...ㅠㅠ
암툰 울 신랑 엄니 말 듣고 더 있다가 안정되면 친정다녀오자네여...
그러자 했음돠..
요즘 피곤도 하고...친정갈라믄 지가 운전해야되니까...

밥먹구 금방 움직였더니..배아프당굴...

왜 자꾸 눈에 어른거리나....215000원...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