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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선물 전화 받다가 짜증난 일...


BY 난나 2002-02-05

때르르.....ㅇ
울 올케 전화 왔다.
울 아들 입학 선물로 가방 사서 부친다고...
넘 고마웠다.
하지만 , 가방은 벌써 선약(?)이 되어있는 상태다.
그러지말구 줄거면 ,걍 현금(가방값)으로 주면
알아서 필요한것 사고 ,
길이길이 고마워 하겠다고 농담 했더니
ㅎㅎㅎㅎ분명 웃긴 웃는데...넘 기분 나쁘게
들렸다.
그게 그렇게 황당했을까?...현찰
난 그런게 좋은데...
다른사람 취향 잘모르면 (또는 본인이 원하면) 선물 할 때
현금 주면 좋지 않나?..

요번에 오빠(그올케)네 애도 입학 한다.
그래서 나는 먼저 선물 보냈다.
책 전집 한질...비싸지만
그냥 기쁘게 주고 싶은 마음에서 해줬는데(물론 좋은지 물어보고)
꼭 거기에 상응 하는 선물 되돌려 받을 맘 없는데...
난 그냥 내 마음을 알아줬으면 좋겠다.

나보다 5살어린 손위 올케랑
너무 대화도 안되고 성격도 안맞고...
참 ...여자 형제 없는게 넘 한스럽고,
외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