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4년차 시부모가 넘 밉습니다.
가끔은 남편도 밉습니다. 너무 효자인것도 싫습니다.
시부모가 싫은 이윤 저한테나 아니 며늘은 자식취급하지
않는것도 싫습니다.
시부모 독단적인것도 예의 없는것도 이중인격인 성격
고마운것도 미안한것도 모르는게 싫고 아니 솔직히 말하면
모든게 싫습니다.
말한마디를 해도 참 염장지르는 소리만 합니다.
좋게 말이 나오다가도 끝에가면 항상 비꼬는듯하게 말을합니다.
이것저것 얘기할순 없지만 시부모만 생각하면 열불이 나는건
저희 친정부모님을 친정집안을 무시하는 행동.말이 사람을
열불나게하고 미운맘을 삭혀지지 않게 합니다.
저에게만 서운하게 하는건 참을수 있고 며늘을 자식취급하지 않는데
이쁨받을건 생각하지 않습니다.
근데 왜 죄없는 저희 집안을 가지고 들쑤시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당신들은 정말 십원한장 해주것도 없었으면서
이유없는 친정부모님을 무시하는 행동을 참고 견딜라 하지만
참아지지 않습니다.
시댁에게나 사위에게나 부모님은 사돈이니 뭐라도 해드리면
고마워 하는법이 없습니다. 제앞에선 고마운척 하지만 꼭 뒤에선
뒷소리를 합니다. 그럴바엔 아무소리나 말지
오늘 남편이 명절세고 담날 오자고 합니다. 아니 항상 그래왔습니다
전 명절날 친정가면 안됩니까
시부모는 좀 멀리살고 자주 못가니까 하루 더있는거라고 합니다.
이해 합니다. 그럼 평상시때 더있지 왜 꼭 명절때 더 있으라는
겁니까.
남편도 자기 부모 몰상식하고 예의없다는거 압니다.
그래도 자식이고 부모인데 어쩌냐고 합니다. 압니다. 누가 잘하지못
하라 합니까
오히려 제가 더 챙기면 챙겼지 솔직히 자식보다 며늘이 더챙기게 되지
않나요
오늘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요
이젠 이해하고 살라고 하는데 왜 자꾸만 시부모 아니 시댁 얘기만
나오면 남편가 싸우게 될까요
생각하면 불쌍하고 좋은거 있음 사드리고 싶은맘이 생기다가도
남편이 먼저 얘기하면 왜 화가 치밀까요
이젠 그려려니 할려하는데 맘에 아직도 응어리가 져있어 그런가요
잘 풀어지지가 안네요
어떻하면 착한며늘은 안돼더라도 이해하는 며늘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