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명절에 시할머님 계시는 시골에 다녀와야 합니다..
작은아버님 댁이죠.. 작은아버님은 한집에 모시는건 아니지만
조금 떨어진 곳에서 시할머니 시할아버님을 두고 계시죠..
문제는 이번설때 작은집에 선물을 해야하는겁니다..
물론 도리상 해야겠죠..
시할머님을 모시는대(작은아버님 이시죠..).. 큰아버님은
돌아가시고밑의 동생 작은아버님이 모시고 계시죠..
근대 부모님 모시는 조건으로 돈을 요구 했답니다..
울 시어머님 어려우신 형편에두 큰어머님 저희어머님
작은아버님이 모신다구 각각 천만원씩 해드렸구요..
(물론 드려야 하는거겠죠..)
그이후 또 저번에 저희 어머님한테 천만원을 또 요구하드라구요..
저희어머님 시부모님 모셔주니깐.. 없은형편에두
속은 상하지만 해드렸어요..
(솔직히 작은집 너무 바란답니다.. 제가조카 며늘이지만 넘하다 싶어서요..)
그러면서 저번 저희 아들 백일때는 뭐 백일반지도 없었구요..
연락조차도 없었답니다..
저희 어머니 시골 다녀오실때마다 작은 아버님 자식들한테
몇만원씩 쥐어 주시는데 말이죠..
그러니 전 뭐 하고 싶겠습니까..
오는 정이 있어가 가는정이 있지 말이죠..
이번 설에 시할머님,할아버님은 용돈드릴꺼구요..
작은아버님댁엔 고민입니다..
만약 선물을 드려야 한다면 뭘로 해야하는지..
전 저렴한거 해드리고 싶은데 막상 뭘살지 모르겠어요...
주부님들의 지혜좀 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