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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떻게 해야 합니까?


BY 우울해 2002-02-08

우리 아이는 96년 3월생 남자아이입니다.
아이와 남편과 심사숙고끝에 조기입학 시키기로 결정하고, 학교에도 신청을 했습니다.
그리고, 시어머님께 전화로 말씀드렸더니, '니들은 참~ 별나다'고 역정을 내십니다. 참고로 큰집의 큰아이도 이번에 학교를 들어가거든요.
어머님이 너무 역정을 내시니, 기가막히고 화가 납니다.
요즘 입학유예를 하는 부모들이 많지만, 다 장단점이 있는거 아닌가요? 어머님께 아이 나름이라고, 충분히 아이입장에서 생각하고 보낸다고 말씀드리니, 하룻빛이 어딘데 1년차이나는 아이를 어떻게 따라잡냐고....
어머님이 걱정하시는 것은 충분히 알겠는데, 너무 오버하는거 아닌가요? 낼모레면 뵈야 되는데 어떻게 하지요?
전 워낙 표정관리가 안되서 얼굴이 울그락불그락해질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