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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식구에 질린사람


BY 새댁 2002-02-09

전결혼한지 일년넘었어여 결혼초부터 여태까지

시댁식구와 대화가 없네여

저 막내며늘이에여. 물론 노력도 해?f지여

안되는건 안되더라구여ㅠㅠ

아주버님도 저희집에 전화화면 제수씨란말 안해여

걍 신랑바꿔달래여 형들이 다그래여///

형님들 저만빼구 다 쑥딱쑥딱 ...

암튼 좀 서럽군여

가도 할일도 없구 시키지도않고 저만 외톨이에여

지금도 눈물이 나려하는군여

시누도 보면 아는척 안하구 40이 넘엇는데...

인사하려면 한참을 기다리다 오셧어요 이래야 그제서 그래 이러구..

암튼 긴사연 다못적겟네여

인생선배들한테 물엇어여 .첨엔 무조건가라하더군여

상세히 얘기하고난뒤는 가지마래여 같이무시하라구,,

명절전에 핑계되고 가지말자고 하니 첨에 니맘대로해라

해놓구는 안가면 형제들사이나빠진다

똑같이 할필요는 없다 이러더군여

그럼 첨부터 맘대로하라는말 뭐하러 하나///

신랑이 착하긴해여 속도아직썩인적없구

근데 차라리 시집살이엿음좋겟군여

혼자 멍청이 잇고 큰형님 애는 중학생인 가시난데

저보고 일년넘도록 인사한번안해여 눈도 안마주치그....

다 지엄마가 하는거보구 배우겟져

둘째아주버님이 사업하는데 신랑이 거기에 잇어여

몇년후엔 신랑도 독립해여

내가 이런식으로 나오면 형회사두 못다니구 암튼 그럿데여

그럼 마누라는 여태껏 마음상해서 운거 이런거 의식안하는가봐여

아무리 착한 남편이라두 시댁얘기로는 별수없이 남이네여ㅠㅠ

암튼 전 시댁이 남의집같구 ,,

첨에 나한테 암도 말을 안걸드라구여 헌데 시어머니가 하는말

너가 살살거리고 가방도 받고 이러래여

아니 첨온새댁이 낯선대다가 어려운 사인데 그게 잘 되나여?

암튼 명절전에가서 또 멍청이 걍 바보같이 잇다와야 겟네여

결혼한게 후회되네여 이렇게 얽혀 산다는것이....

넘 비위맞추기 힘드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