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비우니까 참 편하다. 예전엔 가난한 시부모, 효자인 남편, 노총각인 시동생, 결혼하여 가까이 살며 자기부모한테 잘하나 감시하던 시누이 다 보기 싫어었는데...
가난을 좋아할 사람 어디 있겠으며 행복을 꿈꾸지 않은사람 어디 있었겠느가.! 내 마음에 차지 않으니 다 불만이었지!
남 눈치 안보고 내안에서만 내 성의껏만 할것이다. 음식못하면 맛있는집 골라 맞추고 돈주고 사서 일 치룰것이고 내 방식대로 내 마음껏만 할란다.
부모품에 태어나서 지금껏 살아보니 앞으로 언제까지가 네인생이다라고 말하지 않으니 아둥바둥 몸고생 마음고생 하지 않고 편하게 내몸편하고 내마음 편하고 그러면 내신랑 내아이도 편하겠지.
내가 있고 남편도 있고 아이도 있고, 또 시부모도 있으니 우선 나를 사랑하고 나를 챙기고 나를 위하며 살것이다.
또 남편을 위하고, 남편의 모든것을 받아들이도록 배려하며 포기도하며 살것이다.
그저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날이 오겠지하는 희망으로 살것이다.
음식못해 스트레스 받지 않을것이고, 돈못벌어 마음고생 안할것이고,
이젠 좋은면만 보며 살고 이젠 웃으며 살아야겠다.
난 마음을 비우면서 살아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