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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찍 기도했습니다..


BY hyeon10 2002-02-11

열심히 교회를 다니진 않지만....
가끔 교회가는것 땜에 화도 나고
속도 상하지만....
오늘 만큼은 열심히 기도 했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시댁식구들 별로 오지 않는답니다..
동서네도 안온답니다.(나쁜인간들)
그래도 감사합니다...
내일 작은아버님네도 못 오신답니다..
그래서 감사합니다...

우리 아버님 잡숫고 싶은거 몇가지만 생각나게 해주시고....
우리 어머님 음식 가짓수 늘리지 않게 해주시고....
오늘 시간 총알같이 지나가게 해 주시고...어쩌구저쩌구...

내 친정은 못갈거다...(길밀린다고...) 근데 어머님은 친정에 가신다.. (가까우니까) 우리 어머님 좋으시겠네....

얼추 음식장만 끝내고 외국에 있는 남편과 통화하려고 컴 하고 있습니다... 야속한 남편.... 내 속타는 심정은 아는지...

여러며느님들.... 힘내시구요... 재미있게 음식만드세요... 시간은 가게 돼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