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버릴 것 같은 나날들
남정네들 기다리고 기다리던
4일연속 명절 휴일 --- 못된 놈들(평생 집에서 시어머니와
단 둘이서 살아라 에라)
친정집은 10분 거리지만 코빼기도 보이지도 않고
전화 한 통화도 안 한놈이
천리길도 마다 않고 전라도 땅끝까지 15시간 걸려
싫은 소리 한번 않고 코 노래 부르면서 가는 나쁜 놈들...
(평생 전라도에서 서울까지 반복 1000번 해라 나쁜놈들아. 에라)
죽어라 도착한 시댁에 가보니
도착하자 마자 피곤하지 하면서
시장 좀 보고 음식장만 좀 하자 하면서 15시간 차타고 온 며느리
10시간 연속 일 시키네.....
애지중지 아들놈은 15시간 운전 했다고 밥 먹는 시간 10분 빼고
15시간 연속 잠이나 자네 ... (나쁜 놈... 지 마누라 잠이 와
죽는 줄 모르고.... 에라... 평생 잠이나 자라.....)
10시간 일하고 좀 쉬려고 하니.... 왠 생판 모르니 사람들이
몰려와 6촌 친척 아저씨나나... 그런데 집에도 안가고
왠 술판 ... 환장하것네... 술상 보라.. 시중들라...
안주 가져오라 해서... 부침전에다가 후추 , 소금 확 뿌려서
준 다음 오! 미안해서 어쩌나 ( 설날 집 구석에 좀 쳐박혀서 있지
나쁜 놈들... 에라)
2탄 계속... 기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