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명절 잘 보내셨나요??
전 뱃속의 아가 덕분에 집에서 편히 자알~ 보냈답니다.
여기오시는 모든 분들 고생 많이 하셨어요.
본론으로 들어가면,
울친정 식구들 하나같이 피부는 꽝입니다.
여드름쟁이 울오빠들,,, 온갑 잡티의 온상인 울친정엄마,,,
왕년에 여드름으로 날리셨다는 울 친정아부지,,
저역시 예외일수는 없었죠.
엄마를 닮아 6살때부터 생기기 시작한 주근깨는 그래도
애교로 봐줄수 있답니다.
사춘기때 엄청 심했던 여드름이,
대학에 입학하면서 한풀 꺽인듯 했건만,,
여전히 번들거리며 조금만 무리하거나 생리때가 다가오면
어김없이 얼굴에 울퉁불퉁,,,
남들은 결혼하면 좋아지고 임신하면 더 좋아진다는 피부가
전 결혼해도 별루 좋아지는 것도 없고, 임신하면 거의
최악입니다.
지금도 임신중이지만 좁쌀같은 여드름이 얼굴에 좌악~~
울남편, 시댁식구들 피부 않좋은 사람 없습니다.
하다못해 동서까지,,,
누가 뭐라는 사람은 없지만 피부때문에 괜히 기죽는건
어쩔수 없더군요. (저없을땐 뭐라 하겠지만요.)
전 정말 피부좋은 친구들 연예인들이 젤루 부럽습니다.
다 좋은점이 있으면 나쁜점이 있다지만, 무던히도 속을
썩이는 제 피부때문에 다른것은 부럽지도 않네요.
요즘은 남편도 봐주기가 힘든지 애낳고 나면 피부과에
꾸준히 다녀서라도 피부를 개선시켜 보라는데,,,
저도 그럴생각입니다.
혹시 피부과 다녀서 좋아지신분이나 좋은 피부과 추천좀
해주세요. 제가 게다가 민감성이라 일반 민간요법은
실행하기가 힘들거든요. ㅜㅜ
피부 좋으신분들 부모님께 늘 감사하세요.
정말 복받으신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