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예정일을 일주일을 넘긴 예비맘입니다.
너무 다급하고 걱정이 되어서 선배님들께 문을 두드리게 되었어요.
저는 아기도 일찍 자리를 잘 잡았고 밑으로도 잘 내려왔다고 해서 걱정을 하지않았는데, 막상 예정일이 지나도 전혀 나올 생각을 하지 않아서 결국 내일 유도분만을 하기로 했어요.
유도분만이 주사는 아니라는데 어떤 것인지 모르겠네요. 어디선가 듣기에는 유도분만을 하면 아기에게 해롭다는 얘기도 들었구요.
저희 친정엄마가 출산때 너무 고생을 하셨다고 걱정이신데 딸은 엄마를 닮는다고 하더라구요. 참고로 엄마는 유도분만 하고도 바로 안나와서 일주일을 병원에서 고생해서 결국 수술을 하셨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수월하게 낳고 싶어서 임신중에 많이 움직이고 아기도 그렇게 많이 크게 하지않았거든요.
예정일 1주일전에는 아기가 2.8kg정도라고 의사선생님이 그러셨는데 예정일을 넘기고 나니깐 배가 갑자기 한도없이 커지네요.
아기도 너무 클것같아서 이제는 걱정이 많이 되요...
이곳은 외국이라서 이런것을 병원에 하나하나 여쭈어 보기에 힘들어서 이곳에 문을 두드립니다.
선배님들....유도분만에 대해 알려주시고 진통은 어떻게 오는지요. 자꾸 마음이 조급하고 신경이 너무 날카로워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