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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바꾸는 시압쥐


BY 어쩐다아 2002-02-14

울시압쥐 첨 결혼때...

"내가 집있구 마누라 있는데 니들만 잘 살아라. 니들한텐 저얼~~~~데루 부담 안준다"

이번 설때...

"좀 있다 니 시동생장가가면 집팔아서 시동생 전세 얻어주구 남은걸루 니집이랑 합쳐서 40평대가서 같이살자꾸나"

니기미...

울 시집 집팔면 일억 천...전세 보증금 빼주면 삼천 남는다...
시동생 집얻어주면 ....없다 아니 모자르다

지금 나..시집에서 집얻을때 삼천만원 줬다 빛얻어서 이자 값느라 한달에 60만원 나간다.

나 시집갈때 울엄마 시집에서 삼천준건안다
지금까정 이자내는거 모른다.
딸내미 고생 말라구 시집에서 준 삼천에 오천만원 보테서 집 사줬다.
집값이 마니 올라서 융자좀 바다서 30평대루 이사갔다.

그러자 울 시압쥐 나랑 살것다네
집명의는 자기 앞으루하구(지금은 사는 집은 내명의다)

그럼 모야 울엄마가 사준 집 자기 명의루 것두 넓혀서 자기꺼루 한단다.

짜증났다.집에오는길에 신랑이랑 시압쥐 모시는 일루 싸웠다.

지금은 못모시지만 나중에 모시잔다.

나 실타구 했다.그랬더니 저기압이다.

난 시집 식구들이 실다.나랑 넘 안맞는다.시압쥐 완전 짜증이다.

욕해두 할 수없다.

싫은건 싫은거니까.

거기다 시엄마 울신랑 친엄마가 아니다.

내가 다 모시기에는 나 자신을 감당 할수 없다.

걱정이 태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