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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니가 하는만큼 해주마 신랑아


BY 뒤집어진 며늘 2002-02-14

결혼 4년째 명절째 마다 시집만 챙겼다 (15분거리) 막내이지만
가까이 사는 죄로 3며늘 중에서 온갖 사소한 집안 뒤치닥거리 다 했다
여태 명절날 울 친정 한번도 못갔다 그렇다고 사위라는 사람이 용돈
보내드리라는 말 없다 지네 부모는 지가 챙기는 마마보이..
울 친정은..넘 멀어서....8시간 거리
일년에 한번도 안 간적 있다
이렇게 친정 부모 나몰라라 하고 시부모 챙길려고 시집온거 아니다
앞으로는 죽어도 양쪽 다 같이 챙길것이다
용돈도 똑 같이 ,,,전화도 같이 ..
덜 떨어진 신랑 정신 들게 하려면 이 방법 밖에 없다
시엄니랑 신랑한테 그럴꺼다
"나도 친정가면 명절날 딸 보고 싶어서 눈물짓는 날 낳아준 엄마가
계세요 앞으로 명절중 한번은 친정 갈꺼예요!
넘 멀어서 명절날 안가면 일년에 한번 가기 힘드니 가겠습니
다 아들이 부모님 챙기는 만큼 저도 똑 같이 양쪽
부모님 챙기겠습니다
용돈 드리면서 " 저희 친정에도 똑같이 보내드렸어요!"
할것입니다
저요?
이보다 더 한말로 집안 뒤집은적 있어서 이건 암것도 아니에요
아쟈 아쟈 저 한테 힘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