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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애정표시 시엄니한테 들키다.


BY para 2002-02-14

우리는 시부모님,시동생이랑 같이 산다. 장남이라 분가도 안시켜주셔서 사는데 결혼 5년차 아직 애정표현도 하고 싶고 노출도 하고 집안에서 살고싶다.
저녁에 남편이 자기무릎에 와서 앉으란다.그래서 난 남편무릎에 앉고 남편은 날 안고서 티비에 나오는 영화를 보고 있었다. 10시반즘 됐을까? 엄니가 갑자기 들어오셨는데 난 미쳐 바로 앉지도 못하고 그냥 일시정지의 상태로 멍하니 있었다. 엄니가 민망해하셨다. 엄니왈" 낼 큰집가야하니까 일찍 자라는 거였다."
나도 지금 생각해도 참으로 민망하다. 하지만 옷은 입고 있었기에 들하지만 ...

한달전쯤엔 애기를 갖기위해 아침에 시도를 할려고 하는중에 앞베란다에 엄니가 뭘 가질러오셨다. 커텐이 반만 쳐져 있어서 보셨는지 안보셨는지는 모르지만 갑자기 당황한 우리는 더 이상 관게를 할수가 없었다. 평상시에도 부부관계는 거의 못하고 산다. 일단 옷을 벗고자는게 불안하고 옷을 벗으면 밤에 화장실갈때도 다시 껴 입어야한다.

혹시 이 글 보시는 시어머니되시는 분들이요.
왠만하면 장남이라도 분가시켜주시구요, 사실 같이 사니까 서로에 대한 고마움도 더 모르고, 시동생과도 더 멀이지게 되요.혹 같이 사신다면 문이 닫혀져 있으면 왠만하면 좀 기다리셨다가 나중에 얘기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