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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귀를 뚫었는데


BY kkh5733 2002-02-14


중 2되는 우리 딸이 귀를 뚫었어요 물론 허락은 했는데

괜히 허락 했다고 후회도 되고 다음엔 뭘 하겠다고 조를까 걱정도

되고 집에서 우리 아이로만 볼때는 그런대로 하지만 교복 입고

귀고리한 모습의 또래의 아이로 보면 마음이 편하지 않습니다.

명절때 친척들 보기도 그렇고, 그 또래의 아이들을 보면 귀부터

보게 됩니다. 170이나 되는 키에 좀 눈에 띄는 외모가 자꾸 마음에

걸리는데 아이는 마냥 좋기만 합니다. 아주 어렸을 때에 했더라면

아이도 저도 덜 신경 쓸텐데 아이는 온통 귀에만 신경쓰고

저는 그런 아이가 자꾸 마음에 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