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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BY 시어머니,며늘님 2002-02-15

안녕하세요. 저는 결혼한지 2년이 되어가는 새댁인데요.
아이때문에 결혼해서 결혼한지 얼마안되 아이를 기르다보니
기반도 안잡히고, 집안일, 아이돌보기가 서투른 새댁인데요.
처음 결혼해 큰며느리보기만을 소망하시던 시부모님께서는 어떻게 세째인 애아빠가 먼저 장가가게되어 그래도 며느리들이고 손주보고하셔 처음엔 무척 좋아하시고 잘해주셨는데요. 기반도 안잡혔다고 어려운가운데서도 도움도 주시고 반찬도 보내주시고 좋으신분들이라 느꼈죠.
친정에서 외떨어진데서 사니 갈데도 없으니 애가 져서 운동좀하라고 가까운 시댁에 자주 들르라하셔 이틀에 한번씩 찾아뵙고 했죠. 아기 낳고서 아기가 감기에 시달려 시댁 가까운 병원에 다니다보니 시댁에 안들려볼수도 없고해서 신생아때도 자주 찾아뵙곤 했죠. 그렇게 시댁에 자주 다니는 것이 잘해주신다해도 좋지만은 않았습니다. 몸들이 편찮으신 분들이라 아기한테 좋지만은 않을것 같고 집안일 해야하는데 못하고 찾아뵙는 마음도 편치만은 않았고 남편이라고 술먹고 늦게 오는게 허다했으니까요.
그렇게 자주 뵙다가 시댁이 이사하고 조금 마음이 놓여 예전 처럼은 안살겠다는 마음에 이틀에 한번 들이던 전화를 일주일에 2번 들이게 되고 어멈님은 서운하시다고 전화할때마다 핀잖하시니 할려고 해도 전화기가 쉽게 들어지지 않고 어쩌다 저희집에 들리시면 여기저기 집안살림에대하여 잔소리를 하시는데 저도 깨끗하게 살고 싶지만 아기 키우면 집안살림하는것이 쉽지만은않고 아기또한 시어머님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얘아빠를 닮아 기관지가 좋지 않아 건강하게 태어났어도 급성기관지염으로 입원하고 가래를 달고 사니 관리하기도 힘이드는데 오실때마다 이것저것 말씀하시니 어멈님 오실때마다 두려워지더라고요.제가 결혼한지 얼마 안되고 애까지 키우니 힘들거라 생각해주셔서 눈감아주시면 좋으련만 그렇게 틀어지면서 이번 명절에 아기 감기나을려고 친정에 먼저가서 아기 콧물이라도 떨어트리고 시댁에 찾아뵙기는 했는데 친정에서는 아기감기다나으라고 그냥 있으라고 하면 좋을텐데 하시지만 9남매에 맏며느리인 어머니의 며느리인 제가 안가볼수 없어 시댁에 갔는데 제사는 안치르지만 하도 형제가 많으니 상을 수십번을 차려 설거지만 한다해도 허리가 아프고 아기도 제가 봐주지못하니 기저기 발진이 심해지고 작은 어머니들도 많은데 아기만 잘보라고 하시면 좋으련만 내내 불러내 일을 시키시니 집에가고 싶어 아기 아빠보고 내내 오후에 가자고 얘기했는데 술만 마셔 둘이 있을때 집에 가자했더니 버럭화 내며 물건을 발로차 다들 알게되 어멈님이 갑자기 끼어들어 술취한사람한테 왜 들어가 이야기하냐고 나오라며 모두 보는 앞에서 저에게만 혼을 내시니 울분이 터져 아기를 놓일때도 없어 다시 들어가 아기를 냅다 놓고 나오니 아주 착한줄만 알았는데 성질이 더럽다며 말을 않해서 그렇지 쌓인게 많다느니 말씀을 마구하셔 집에갈 짐을 쌓니 지금가면 다시는 않보겠다는 둥 중간에 작은 어머니가 마무해주셔 어떻게 처리는 ?瑩嗤?마음에 상처는 지워지지가 않고 시어머니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없던 일처럼 전화도 들이고 하지만 잠시나마 냉전기간을 갖고 싶기도하고 작은어머니는 시어머니가 말씀하실때 말대꾸를 하지 말라고 하시는데 요즘 새대들은 말할건 하는 새대라 어느정도는 이야기해도 되지않나 싶은데 정말 그렇게 아무 말대꾸도 하지 않고 살아야하나요? 무조건 죄송하다고 말씀드리라 해서 그렇게 했지만 마음이 좋지만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