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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년생키우는 엄마의 걱정


BY 연년생엄마 2002-02-16

저의 아들들이 25, 7개월인데요..
형이란 놈이 동생 발가락 손가락을 너무 깨물고 밀치고
때리고 하는데 나중에 키워놓으면 둘이 잘논다고 하는데
정말 그럴까요. 커서도 서로를 싫어하면 어쩌죠?
벌써 둘째녀석은 형을 너무 겁내거든요.
조금만 자기에게 손대거나 밀치거나 하면 기겁을 하고
엄마한테 기어오는데..
너무 걱정이 되네요.
형제간의 우애가 생기긴 할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