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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1학년 마지막인데...


BY 대표 2002-02-18

한해동안 반회장을 맡으면서
참 다사다난했던 한해 였습니다.
사건 사고가 많은 반이기에
선생님도 저회장엄마도 바쁜 ?해 였습니다...
스승이날은 여러 아컴 선배님들을 몰랐던 터라
상품권10만원권을 선물했고...
가을 추석에는 뭘해야 할까?하고 질문했다가
혼나기만해서 정말 마음의 선물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반 회비가 남아서 겨울방학전 청소할때
10만원권 상품권을 엄마들 모두 모였을때 드렸습니다.
1학기 끝날때 선생님의 강요(?)아닌 눈치를 주어서
책걸이를 했습니다...
각종 욕심이 많은 선생님이기에
처음엔 자존심으로 뇌물을 안하려고 했는데
너무 솔직한(?)선생님 때문에 마음편히 인사치레를 했지요
내일이 마지막 날인데...
사실 마음이 편한것 만은 아니네요...
모든것 다 했고 난 다 할도리 했다...
라고 생각하고 2주일전 학교에 들를일이 있어
선생님 얼굴을 보려고 교실을 들어가니..
또 냉냉함이 흘러 정말 인사를 어찌 하고 나왔는지
모른다...이렇게 생각 하면 안되는데...
뭐가 또 모자라나...
내일 꽃다발이라도 안겨드려야 하나...
아님 끝났다고 정말 뒤도 돌아 보지말아야 하나...
아~ 끝까지 갈등이다...여러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