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시아버지,시누,시동생있는 장남에 시집을 갔는데
신혼여행 갔다온날 시아버지 빈통장 내밀면서
1년있다 임대아파트 잔금치러야하니 1000만원 모으라고
통장을 주었습니다.
그답답함을 누구에게도 말을 못하고 열심히 저축해서
차질없이 해냈습니다.뿌듯하더군요
개미처럼 산 덕에 넓은 아파트도 분양받고
시동생 대학교 도서관에서 공부하는것보다
집에서 하는게 더 잘된다고 점심 해바치면서
공양했습니다
결국 출석수가 모자라 졸업 못한다고 교수가 전화와서
들통났습니다.시동생 결혼할때 내가 피 같이모은 아파트 전세금
빼서 집 얻어 주었습니다.
너무나 속 썩인 시동생이라 짐을 하나라도 줄이자는 생각으로
결혼 시켰습니다
그러나 저 잘나서 이렇게 사는줄 알지 전혀 고마움을 모릅니다
시누도 결혼시켜 홀가분 할때 시아버지 다니던 직장 그만두고
우리랑 같이 살고 싶다고 온다고 해서 어쩌지 못하고
합쳤습니다
있던 돈은 시동생,시누가 아쉬운 소리하니깐 다 나누어 주고
빈몸으로 와서 거실 소파에 하루종일 버티고 텔레비젼만 봅니다
낮에 시아버지랑 있는데 불편한게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그래서 방에 들어가서 t.v 를 보라고 하였더니
속상해하십니다
너무나 참다가 한 말인데 자신이 골방 신세라고 한탄합니다
어떻게해야할지 정말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