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 중풍으로 한방으로 양방으로 8개월째 그것도 대부분 2인실 아님 특실. 시아버저 재산 아무것도 없음. 시어머니 수족도 못움직인지 7개월째 말도 못함. 입으로 먹지도 못함.
시어머니 중풍9년째이자 4번째 풍이 왔음 지금은 아들은 외아들인데 시누 한명있고 시누가 130만원씩 도와 주었어도 벼원비가 지금은 400-500 나오니 그래도 힘들기는 매 한가지...
이런 생활도 힘든데 시아버지 힘들면 며느리 잘못들어와서 이렇게 됐다고 욕하고 주먹질 ....
결혼해서 6년을 모시고 살았는데 시어머니 눕기전에는 한번 며느리 재수 없게 들어왔다고 하고선 안그랬는데 시어머니 누워계신후론 모든게 내탓이레여...
시어머니 나땜에 누워계신것아니에여 오랫동안 앓았던 병이였지.
지금은 애들이랑 아이 아빠랑 지하실 방얻어서 도망나왔어여
저 평상시 시아버지한테 말대꾸 한번 하지 않았어여
마지막 나오기직전 너무 험한말만 골라 하니 지렁이도 밟으면 꿈꿀댄다고 그땐 너무한다고 발악을 했죠...
시부모 살고 있는집 우리돈으로 샀어여 그집살때 3000정도 도와 주긴 했지만...
시아버지 세상 잘못살아서 모아놓은것 아무것도 없어여.
병간호는 남편 하던일 친구한테 맡기고 두달동안 대소변 다받아냈고
저 아이들이 어리기는 하지만 친정언니한테 애들맡기면서 시아버지 하라는데로 다했어여. 지금 시어머니한테 미안해여. 시아버지 때문에 못가본지 한달보름넘었어여. 남편도 마찬가지.
남편에겐 병원에 가보라고 하지만 아버지때문에 망설이고 있여여.
우리어머니 아들 보고싶어서 운다는데...
평상시 아버지성격은 양은 냄비같았어여..
이런 시아버지 내가 고개숙이고 들어가서 다시 모시고 살아야 되나여
처음엔 욕했을?? 다신 안한다고 약속받고 들어갔었어여
근데 말뿐. 결혼해서도 평상시 기분 안좋으면 어머니 한테 욕 잘했어여. 그런데 ㅇ어머니한테하던 방법 그대로 저한테해여
현명한 주부님들의 충고를 부탁드려여
많이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