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없는 것이 얼마나 큰 고통인지 저는 잘 압니다.
우리 부부가 결혼한지 14년이 되었어요. 그동안 온갖 불임 치료는 다 받아 보았지요. 인공수정도 5번이나 해보고...
불임 검사 결과가 이상이 없었거든요.
우리는 체념하고 정말 사이좋게 여행도 다니며 정답게 살았답니다.
워낙 남편이 자상해서 주위에서 남편복이 너무 많다고들 했죠.
지금 제나이는 40초반이 되었어요.
나이가 40이 넘어가니 남편은 사업을 해서 바깥일로 바쁜데 나는 마음 한구석이 점점 외로워지더군요. 그래서 우울증이 오기까지 했죠.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아기가 생겼어요. 기적적으로...
정말 눈물을 흘리면서 감사했죠. 하나님께..
아이는 내 맘대로 되지 않아요. 마음을 편하고 먹고 신앙이 있다면 기도하세요. 간절히 원하는 마음으로....
지금은 내 안에 생명이 있다는 것을 정말 감사히 여기며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려 노력한답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