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처녀적엔 죽어라 일해서
번돈 다 친정줬다. 울엄마 나만 보면
전화로 우신다.돈없다고,난 여린 마음에
내생활비 빼고 다준다.그런데 그게 아니였다
결혼할때도 내가 다벌어서 왔다.친정에서 십원짜리
하나안가져 왓다.결혼하고 이년 동안은 가만히
있어도 눈물이 나왔다.
친정에 가보면 오디오도 사놓고
엄마 무스탕 도둑 맞았었는데 또 다른
무스탕이 있지 않은가
오빠두 대학원 나오고 동생도유아교육과 나오고
난 부모 힘들다고 다포기하고
.....
울 신랑 효녀 소리 들었으니
더이상 속상해 하지 말란다
내가제일 마음이 아픈건
부모생각하는 마음을 송두리째 뺏었다는거다
지금 엄마가 전화해서 돈이 업단다
이제는 돈이 없다 그래도 하나도 주고
싶지가 안다.내맘을 이렇게 만든 부모가
원망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