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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과 수술한후 궁금해서..


BY 궁금.. 2002-02-20

전 막40에 접어들었는데...
한2년전에 수술을했거든요 그것도 자궁절제술을..
참 많이힘들었어요
이제여자로선 끝이구나....하는생각에 우울증에
시달리기도하구

우연히하게된 검사결과가 좋지않게 나와서
정밀검사를했는데
암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다행히
0기에서 막1기로접어드는...
자궁벽에만 그렇고 다른곳으론 전이가 되지않았다길래
그나마다행이라 여기고 절제술을 받았습니다

그때생각하면 지금도 진짜 가슴아파요
아이만 가질수없고 생리도안하지만
그외 다른여성호르몬에 관한 이상이라던가
이런거하곤 상관없다하던데...
혹 이런경험있으신분은 궁금하네요
그리고 있던자궁이 없으면 여자들은
허리에힘도없고 여러모로 안좋을거라 하는데
진짜 그런지...저랑같은 경험이있으신분의
말씀 듣고싶습니다
이제 나이를 한살한살 먹어가니
여러가지로 걱정이되네요

병원에서도 이제 1년에 한번씩만 검사를 받아도
된다고하던데...
잊고지내다가도 남편과의 잠자리나..
이런거에서도 은근히 신경이쓰입니다
앞으로도 별문제 없을까요?
선배님들 이런경험 있으시면
어떤지 말씀좀 여쫍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