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상해서 글 올립니다..
혹 님들도 겪어봤을 일일 것입니다
아이를 공부가르치다 보면 내 감정에 치우쳐서
아이를 때리곤 합니다
그러고 나면 많이 후회하고 반성하지만 공부를 가르치다보면
또 다시 나의 무식한 모습을 나타내곤 하네요..
저도 처음에는 이렇지는 않았습니다
자상하게 가르칠려고 노력을 했는데
쉽지가 않더군요
일단 아이가 제가 선생님이 아니라 엄마라고 생각해서
제 말이라면 인상을 쓰고 제가설명을 하면 들으려고 하지
않더군요
그러다 보니 자연히 손이 올라가게 되고 아이는 무서워서
잘못했다고 빕니다.
이럴때마다 내가 엄마가 맞나 싶기도 하고
지나치게 내 아이에게 욕심이 많은거 같기도 하고
정말 미칠지경입니다
요즘은 서로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공부를 시작할려고 하면
시작도 하기전에 서로 신경전이 대단합니다
어쩌다 이리 되었는지..
님들은 아이들 공부 어떻게 가르치세요?
학원에 모두 맡기는지 아님 저처럼 힘들지만 집에서 가르치는지..
집에서 가르치는 분 있으면 자상하고 아이가 이해하기 쉬운 방버이
있다면 좀 가르쳐 주세요
사실 좀 심각하거든요
지금 반성을 많이 하곤 있지만 또 장담할수가 없네요..
어쩜 그렇게 아이하고 어긋나는지
이러다가 아이가 아예 공부를 싫어하게 될지 걱정이네요..
물론 제가 고쳐야 되겠지만
어찌 해야 하는지 아이한테 너무 미안하네요..
휴후~~
공부좀 안하고 살면 안돼나
정말 외국으로 나가 실컷 놀게 하고 싶은 심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