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키우면서 힘들때는 그래서 잊어버리고 몸이 지쳐 잠들기도 하는데 오늘밤은 우울함속으로 자꾸만 들어가네요. 이사하려고 집을 알아보니 전세는 1억을 넘어가고~ 왜 늘 내가 이사하려면 집값이 오르는걸까? 왜 집때문에 신경쓰는건 나만일까? 남편은 남의집 얘기하는걸로 듣고... 사실 월급장이 그만두고 자기일 한다고 나온 남편한테 힘이 돼 주지 못하는 내가 나도 이해가 가지않지만 아이 키우면서 해주고싶은건 많고 좋은 환경에서 살게해주고싶고 그런게 엄마맘 아닐까요? 이런 내가 너무 욕심이 많은걸까? 스스로 생각도 많이 해보지만.... 살아가면서 돈은 있어도 없어도 라고 생각했는데, 나이를 먹으면서 속물이 되어가는지.... 돈 조금 가져다 주는 남편이 솔직히 오늘만은 원망스러운거 있죠. 내 자신이 마니 슬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