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왕짜증입니다
누구긴요
전속으로 많이 참는데 신경질 날때가
한두번이 아니지요
저희 신랑이 몸이 좀 약하거든요
감기에 뭐에 하여간 약을 몇게나 먹는죽 몰라요
그러니 지아들 먹는다고 몸에 좋다는것
다가지고 오지요
와서는 하소연 이지요
힘들지 않냐고요
저한테는 이것저것 챙겨줘랴 잘먹어야 났는다
밥먹고 나면 정신 없어요
약 챙길라 3~4정도 어떨땐 짜증 난다니까요
그런 분이 며느리 아프면 날리 나요
전 솔직히 9년 살면서 산부인과밖에 가본적이 없어요
그런데 저도 애둘 낳고하니 이곳 저곳이 아프더라구요
근데 저번엔 감기가 심하게 결려서 회사도 못가고 않아
누었죠
근데 울시엄니 오셔서 지아들 밥먹었냐고 묻는거에요
그래서 울 신랑이 애들하고 라면먹었다고 하니 난리 났ㅇ요
그러면서 저한테 왜 아프냐고 하는거예요
나원 참
전 그날밤 밤새 울었어요
지아들은 사람이고 난 뭐예요
며느리는 무쇤가
아프면 뭐라하고
지아들만 돈버나
왜 자기 자식 밖에 모르나
여러분도 그러나요
지금 기분이 ㅇㅇ망이에요
폭발 직전이에예요
나도 애지중지 기른 딸인데
아파도 대우도 못밖고
이만 쓸게요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