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982

어떻게 해야하지요


BY sunoka 2002-02-28

결혼한지 5년인데 답답해서요
남편이 한달에 2-3번씩 외박하고 돈도 안갔다줘서 자주 싸워요
카드를 많이써서 명세서를 집으로 보내라고 싸울때마다 해도
안들어요, 결혼할때 저희 집에서 반대했는데 왜냐면 저희 집에는
인사도 안하고 시댁에는 친척까지 만났어요
왜냐하면 남편보다 시어머니를 먼저 만났고 놀러갔다 알게돼서
결혼까지 했거든오

엄마가 무척 속상해서 남편 불러놓고 싫은소리 했는데
결혼하고 명절돼도 가려고도 안하고 전화도 아주 억지로 붙여줘야 해요, 시댁에서 사니까 잘 살면 좋아지겠지 했는데 딸 아들 낳았는데도 여전하고 나도 이제 많이 쌓여서 큰소리 내면서 싸워요

이제는 서로에게 지쳤고 그만 두고 싶은 생각입니다
처음에는 시어머니도 내 말 안믿더니 요즘은 남편에게 뭐라하느데
똑같아요 자유롭게 살고 싶다나요
저는 친구, 친정에 아무 말도 안하고 혼자서 생각하니까 힘드네요.
조언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