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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해여~~~


BY eun5458 2002-03-04

안녕하세여..
창피한 애기를하려 합니다..하지만 넘 답답해서여...전 올해 24살입니다.5살이된 아들도있고 31살의 신랑과 살고 있습니다.결혼을 좀 일찍했죠..하지만 아직 식을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돈은 둘째치고 저희 시어머니께서는 흔히 말하는 보살님이거든요..무당이라고 하나여?
첨에는 신랑과.동거로 시작했죠..그러다가 식을 올리려고 하자 시어머닌 아직 형이 식을 올리지 않았으니.후에 하라는거예여.역혼은 안된다면서...실은 바로 위에 아주버님도 동거하고 있었어여.식만 안올렸다 뿐이었죠..그러다가 일이생겨 형제간에 안좋은일이생기자 어머님은 저희에게 식을 올리라고 했다고 하더군요..신랑얘기가...
며칠후 어머님을 ??길래 식얘기를 했더니 하시는 말씀.."애낳고 사는데 식이 뭐 중요하냐!내 친구는 나이가 65살인데 식 안올리고도 잘만 산다.."하시는거예여..참..기가 막혀서..그런데다가 제가 올해 양띠라 묵는 삼재에다 신랑은 나이가 홀수라서 안된다며 계속 미루고 있답니다.전에도 계속 이런 핑게(?)를 대시며 식을 미룹니다.아들만 6형제라 딸가진 부모심정을 모르시는건지 답답하기만 하네여.저희 부모님은 제가 장녀라 얼른 식을 올리라고 하시고 시어머닌 천천히 해도 괜찬타하시고 정말이지 답답해 미치겠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