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성격이 무지 활달하고 명랑하답니다
제가 같이 어울리면 사람들이 생기가 있다고 무척 좋아해요
근데 가끔 사람들의 의미없는 행동이나 말투에
상처를 받아요
평소 성격으로 봐선 절대 고민 없을것같은 사람이예요
남편과 어딜 같이 가는걸 좋아해요
그래서 꼭 애들은 떼놓고 둘이 다니죠
근데 문제는 같이 갈때는 서로 웃으면서 가는데
같이 간 그 자리에서 남편이 저에게 무관심하게 대하면
그게 너무 상처가 돼요
같이 어울리는 사람들이 아는 사람들이라면 괜찮아요
아니면 아예 모두다 처음본사람들이라면 편하죠
근데 자기들은 모두 아는데 나만 이방인일때가 있어요
그럴때 남편이 나에게 무관심한데다 그사람들도 자기들 얘기
하기만 바쁜거예요
제가 제 소개를 하기도 민망한 그런 분위기였답니다
어른들이 나서서 얘가 누구다 이렇게 소개해주는것도 아니고
그 무리들중에 한명이 나서서 소개해주는것도 아니고..
남편은 다른방에 있어서 이상황을 몰랐거든요
아내가 다른 사람들 틈에서 뭘 하는지 관심도 없는 남편이 너무나 미웠고 그런 상황에 제가 너무 초라해지는것이 속상했습니다
저 너무 바보같죠?
마음이 무지 약해요
예전에 학교 다닐때나 직장다닐때도 사람들이 하는 말에 상처 받아서
혼자 맘고생하고 그랬답니다
전 서글서글한 성격인데요
마음은 너무나 상처를 쉽게 받아요
어떻게 생각을 하면 마음에 상처가 덜될까요?
도와주세요
그런 경험이 있으신 분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