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미워서 미칠것 같다...
결혼 준비를 하면서 하루도 편할날이 없는것 같다...
예단이불도 시어머니가 하라는데로...
예단도 극구 시어머니 맘대로...(신랑한테 절대300은 못받는다고.. 요즘 누가 300받냐고...-그럼 300주는 사람은 요즘사람 아닌가!)
예물도 자기 맘대로...(제대로된 다이아세트나 사주지...- 이것저것 따로따로...아직 보지는 않았지만...)
한복도 우리가 알아서 하라고 하더니(두루마기는 안하기로했음)3일지나 두루마기 꼭 해야 한다고 한다...
정말 이러면서 내가 결혼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점점 친정 엄마에게 미안하고, 볼 면목이 없어진다...
자기가 하고 싶고, 받을건 다 받고...
그럼 우리한테 해줄건 제대로라도 해주던지... 정말 성의없다...
신랑될 사람은 중간에서 매일 시어머니한테 당하기만 하고...
정말 속상하다...
그사람도 나도...
어떻게 하면 좋을까?
시아버지는 뒤에서 암말 안하고, 시어머니한테 모든걸 맏기고...
정말..
나만 매일 속태우고...
결혼을 한달여 앞둔 지금...
정말...
결혼하기 싫다...
시어머니가 정말 정말...
밉다...
싫다...
잘하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다...
어떻게 해야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