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영화 보고 왔답니다.
반지의 제왕이라고.......길기도 한 것이
좀 잔인한 장면도 많아, 막내와 전 중간쯤에 밖으로 나와
기달려야 했답니다.
하여간 영화 전에도 한 사십여분 시간이 남아 잇었고
끝난 후엔 저녁도 안 먹은 채 밤 9시가 넘어 있었지만
두 군데 문 연 맥도날드와 kFC 안 가고 집에 와서 배춧국 끓여
밥 먹었습니다.
여기 멀리 영국에서나마
나 한 사람이라도 미국 거 사지 말고 먹지 말고 동참하고
싶어서입니다.
국내의 불매운동 더 번져나가 꼭 성공하길 고대합니다.
치킨 냄새가 난다는 아들에게 오늘
맥도날드 절대 안간다고 했더니
왜냐고 물어서, 지금 한국에서 미국에 대해 화가 나서
미국 물건 안 사쓰기 운동을 하고 있으니까
엄마도 동참하고 싶어서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나 하나쯤 하지말고 전 세계에서 미국 물건, 음식
먹지 말고 쓰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