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 안 가져져서 애타시는 분들!
너무 낙심마세요.
저도 5년만에 가져서 출산2주를 앞두고
있습니다. 다른 처방 없더군요.
병원에서 불임판정 받지 않은 이상
열심히 애만들기에 힘 쓰는 수 밖에요.
얄팍하게 배란일 맞추고 약 먹고해서
될 일이 아니라 정말 무식할 정도로
생리 끝나고 며칠 후 부터 2~3일에
한번씩들 열심히 하세요.
작심하고 그 달에 바로 애가 생기더군요.
정말 생각지도 않게요.
처음엔 믿기도 힘들었고, 너무 조심스러워서
말도 안하고 그랬는데 지금 너무 행복하네요.
참고로 익모초 환이나 조청은 그냥들 드셔도
너무 좋은 거니까 즐겨드세요.
약이라 생각말고 그냥 습관처럼요.
좋은 약도 자기와 연이 닿았을때 그 효력을 발휘한답니다.
이 집 저집 유명한데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지만 그것 보다는 노력하고 간절히 바라는
심정으로, 아기를 가졌을때 나를 상상하며
즐겁게 기다려 보세요.
그럼 마음도 편해지고 기분도 좋아지면서
정말 나도 할수 있다는 확신같은게
든답니다. 그때 정말 열심히 노력하세요.
아기를 기다리는게 고통과 걱정거리가 되면
아기는 절대 생기지 않는답니다.
저도 이번에 여러 책을 읽으면서 한 생명이
생겨나기 위해서 얼마나 치열한 경쟁과 난관, 역경을
견뎌내야 하는지 알았답니다.
절대로 절대로 기분좋게 기다리세요.
배불러 오는 자신을 상상하면서요.
자꾸만 힘들어들 하시면 수정이 되어서도
착상이 힘든답니다.
제 얘기가 너무 추상적이고 관념적이죠?
하지만 생명은 그런것 같아요.
주사바늘끝에 달려 내 몸속에 장치되는게
아니라 내 몸에서 서서히 피어나는것 같아요.
너무 의술의 힘만 믿지들 마시고
즐거운 상상하면서 지나가는 애기도 예뻐해 주시고
주위에 애기가 태어나면 꼭 축하해 주면서
그 생명의 기운들을 하나 둘씩 좀 빌어 오세요.
저도 제 주위 애기들한테 사다준 선물이
무지 많답니다. 친척, 친구는 물론이고 사돈네까지요.
정말 진심으로 아기를 위하는 마음으로 그들의
탄생을 축하해 주니까 저 역시 축하받을일이
생기더랍니다.
다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