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차이나는 큰형부가 계신데요. 제가 초등학교때 큰언니가 결혼을 해서 어렸을때부터 저를 본 형부는 저를부를때 야, 너 이렇게 부르거근요. 가끔 제 이름을부를때도 있구요. 그런데, 형부와 나이차이가 많고 하니 이해를 하면서도 며칠전엔 저에게 무슨말을 하던끝에 저에게 얘가 그랬었어 하시더라구요. 솔직히 다른면에선 형부가 저에게 잘해주시는데, 형부도 저를 어려서부터 봤기때문에 처제라는 호칭을 못하겠데요. 저도 이해는 하지만, 그래도 얘라는 소리를 들으니 좀 기분은 좋지 않더군요. 지금은 30이 넘어 두아이의 엄마가 됐는데도, 계속 그렇게 부르시는데, 요즘은 은근히신경이 쓰이더군요. 그냥 내비둬야하는지 형부한테 기분좋게 말해야할지 말해도 소용없을것같구요. 어떻게 할까 고민입니다. 저와 비슷한 경험있으시분 계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