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왜 임신이 안되는지 모르겠네요
예전에는 그런일이 없었는데 지금은 애기가 있는 분들이 얼마나
부러운지 몰라요.. 울 신랑 은근히 애기 기다리고 있는것 같은데
신랑보기도 민망하구.. 시댁에서 넘 잘해주셔서 효도한번 할려고
해도 만만한게 아니더라구요..
몇일전엔 생리를 하지 않아서 의심을 했답니다.
증상을 보니 소변도 자주 보고..뭐 그런거...
그래서 혹 임신이라 생각을 해서 검사를 했더니 아니더군요...
배가 계속 아파서 신랑이랑 병원에 갔죠
뭔가 잘못된것 같아서
그런데 정확하게는 얘길 해주지 않는데 막혔다고 하더군요
조금의 실망감도 있었고.. 제 맘속에는 혹시..하는
생각이 있었나봐요... 치료를 받으러 누워있는데 어찌나
아프던지... 고함도 치질 못하고..끙끙 거리고 누워있었습니다.
애기 낳을때는 얼마나 아플까...라는 생각도 하면서요
치료를 받고 나오는데 신랑도 은근히 기다렸는지 웃고 있더라구요
그 얼굴에다 대고 얘길하는데 어찌나 내가 미안하단 생각이 드는지
꼭 죄인 같더라니깐요....
오늘도 이래저래 사이트 돌아다니면서 정보를 수집하고
엄마되는 공부를 하고있습니다.
애기가 꼭 생기길 바라며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아야지요...
님들도... 오늘 하루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