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막나온지 10분도 안지났을때 일입니다.
차안에서 핸드폰이 울려 받으니 택배기사인데 집이 비었으니 물건을
어떻게 해야하냐고 묻더군요.
공동경매로 물건을 신청했거든요.
부재시는 경비실에 맡겨달라고 주문까지 넣었구요.
영문을 모르는 저는 외출중이라 돌아갈수가 없다고 이야기했어요.
그랬더니 기사는 기분 나쁜 말투로 착불이라 물건을 두고갈수없다길
래 그럼 오후에는 아이들이 있으니 오후에 다시 오면 안되냐고 했지
요.
그랬더니 이사람 말하는게 그럴수없다는 겁니다.
그러면 경비실에 맡기라니 경비들이 안맡으려한다면서
저보고 집으로 돌아오라는투로 짜증스럽게 이야기 하더군요.
그럼 물건 반송시키겠다니 그것도 안된다면서 그제서야 은행으로
입금시켜달라는거에요.
계좌번화 받아적으면서 진작에 그렇게 이야기하면 될걸 신경질적으
로 이야기한 기사때문에 기분이 나빴습니다.
착불금액2700원 입니다.
오후에 바로 보냈습니다.
적은금액이라고 우습게 보고 안부칠까봐 짜증났나봅니다.
물론 한두사람에게 배달하는게 아니라 힘도 들고 받지못하는 돈도 있
겠지만 대짜고짜로 짜증스럽게 이야기해야했을까요?
물론 착불여부를 확인못하고 외출한 저의 잘못도 있겠지요.
하지만 요즘 맞벌이 부부가 많아지고있고 그런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
이 있을텐데 왜 그랬을까 싶었어요.
저 여태까지 그많은 물건 택배로 받았지만 집이 비어 못받은 물건이
없었고 이런 기분 나쁜 택배기사는 처음 봅니다.
한국표준협회,한국 능률협회 선정 고객만족도1위라는 대한통운택배,
이런회사가 어찌 선정되었는지 궁금하구요.
그런선전에 속지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