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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않하는 형님..


BY ki ti 2002-03-10

우리 형님은 부모님 생신때 일한다는 핑계로(보험하고있음)
저녁에 케익하나 달랑 들고 들어옵니다.
명절때도 음식 다 해놓으면 디워먹는거 빼고 하는것이 없습니다.
아주버님이 능력이 없다는 것으로 시부모도 형님한테 한마디도
안하고 저희 한테만 자식노릇하라고 바라고 있습니다.
참고로 아들 둘이거든요.
오늘 시 부모님께 그랬습니다.
다음 추석때는 어머니 아무것도 하지 마세요.
제가 형님한테 전화해서 같이 하자고 할테니...
그러면서 일년에 부모생신과 명절이 몇번이나 있다고
케익이나 달랑 들고 오냐고 했더니...
시아버지왈.. 게네가 돈이 없어서 그렇지 있으면 잘할 애들이라고
하시더군요. 시어머니왈...아이 셋키우냐고 정신없고 돈버냐고
게가 시간이 어디 있겠냐고...
너무 기가 막힙니다.
돈 벌어서 십원짜리 하나라도 저 받아본적 없습니다.,
늘 자식도리라고 열심히 음식장만 하고도 가끔 화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