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저곳둘러보니 정말 힘든일이 많으시네요..
그래서저도 용기내어 몇자 적어봅니다.
저는이제결혼한지 세달된 다른사람들 말로 깨가쏟아지는신혼의 새댁입니다.
근데.. 전 행복하지 않아요,, 오히려 후회로하루하루 견뎌나갑니다.
바로 남편의 술버릇때문이죠.. 사실 결혼전부터 몰랐던건 아니지만//
헤어지기가 너무힘이들었습니다. 또 다음날이되면 손이 발이되게 빌고 눈물콧물 다쏟아놓는그였기에 믿어보기로 결심했조.
결혼날짜 잡고 일주일전 그와같이 술자리를 하고 가던길 전 까불었단 그만의 이유로 찬진?탕에서 그야말로 맞았습니다. 결혼 일주일전..
제얼굴엔 피멍에 머리엔 혹.. 시누이에게 전활했습니다. 결혼 못하겠다고.. 그의 누난 유달리 친정일에 감나라배나라하는 사람이기에 만만한 누나에게 전활하고 잠술탔습니다.
그런데 그에겐 그일은 전혀모르는일이였고, 시댁의 만류와 오빠의 사과각서로 참고 또참고 결혼을 진행시켰습니다. 울아빠엄말 생각하니 눈앞이 캄캄해서요,,
그런데,, 다신그런일 없을거란 남편은 결혼이후로 오히려 더 심해졌어요.. 손은대진않지만, 술을마시고 들어오면 욕설에,자기식구를 왜 쥐고 흔드느냐는등//사실 남편과 저는 학력차이가 있습니다. 저보다 학벌이 낮다는것만으로 연예시절엔 그런거 못느꼈는데 자기와 자기식구를 무시하고 있단생각이드나봅니다. 남편의술..지긋지긋하다못해 소름이끼침니다.. 신혼인데,.. 다른사람들앞에선 이세상에서 제일 행복한척을 해대는 남편.. 친구들은 죽어도 그버릇은 못고친다고 정리하라고들하지만,, 전 또... 친정엄마아빠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너무 속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