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결혼한지 2년만에 첫임신을 해서 정말 살맛나게
살았습니다. 똑같은 생활이 어쩜 그리도 재미있던지요.
그러나,임신 11주만에 자연유산(계류유산)을 하고 아주 우울하게
보내고 있답니다. 봄이 이렇게 성큼 다가오는데두요...
병원에서의 말이 유산에는 이유를 잘 모른다구..
쌍둥이였는데 착상이 잘못된건지. 아직두 생각만해도 눈물이 난답니
다. 근데 자연유산인 경우 3개월 피임후 임신을 하라고 하덴데..
혹시 그전에 임신을 하면 안되는지, 어디가 어떻게 안좋은지
혹시 아시는분 있으세요?
빨리 아기를 가져 이 우울한 봄 햇살속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조바심내면 안되는줄 알지만...
혹 경험 있으신 분들 계시면 리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