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425

젖 먹인 어머니들 보세요.


BY 어쩌케... 2002-03-12

저는 처녀적부터 가슴이 참 작은 편이었답니다/
임신하면서 많이 커지고, 젖 먹이면서 정말 남부럽지 않았는데 젖을 끊으니 완전 절벽이 되더군요.
걱정할 새도 없이 둘째가 생겨서 임신하면서 다시 커지고, 젖 먹이면서 또 커지고...
그러다 둘째 젖까지 끊게되니...
정말 목욕탕도 갈 수 없을 지경입니다.

이젠 그냥 절벽 뿐 아니라 유두가 축 쳐져서, 그 옛날 8남매 기르신 저희 할머니도 이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이건 완전히 기형입니다,
그리고 배도... 똥배가 나온 건 아닌데 오히려 배꼽 바로 윗부분이 쑥 들어가서 더 볼쌍 사납습니다.

남편과 부부관계 하기도 싫습니다. 아무리 아이낳고 키우느라 그렇게 되었다 하지만 정말 치욕스럽습니다.

손가락도, 첫째 낳으면서 손가락 마디마디가 좀 구부정 해졌는데 5년 지난 지금도 그러네요. 많이 나아졌지만... 첨엔 완전히 굽었었거든요.

혹 저같은 증상 계신 분 있음 조언 좀 해 주세요.
절대로 못 고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