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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두 못떠나


BY 토담 2002-03-13

저두 지금 싱크대엔 설거지거리 난장판...
거실엔,금방 아침마당 보면서 혼자 먹던 밥상위에,뒹구는 빈밥그릇들,
그리고 부시시한 머릴 늘어뜨리고,지금 여기 앉아 친구들 사는모습 보며 같이 아파하고,또내 생활도 함께 들여다보구....
...이 방을 친구삼아,들락거려요.
유일한 친구니...멀리하기는 어렵겠죠?
순서라두 바꿔야겠네요...
일부터 다해놓구 들어와야지..
창원사시나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