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막 두돌이된 남자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두달전부터쯤 그렇게 잘먹던 아이가 먹는걸 싫어하는데요
그럴때가 있나요
밥도 정말 어른 밥공기에 반이상을 줘도 싹비우고 군것질도
잘하고
하여튼 남들이 보면 잘때까지 입에서 먹는거 떼지않는다고
다들 이뻐하셨는데 먹는만큼 살은 없어요
근데 두어달전부터 갑자기 먹는걸 싫어해요
하루에 두끼도 간신히 먹을정도고 군것질도 싫어하고
과일도 잘먹더니 이젠 한두조각정도 먹으면 안먹는다하고
엄마까지 먹지도 못하게해요
둘째를 갖어서 질투심에 먹는걸로 표현는건지 느닷없이 그러니
어디 이상이 있는지
먹는만큼 싸는것도 잘싸는데 아픈곳도 없는것 같구요
무조건 뭐 먹을까 하면 안먹는다는 소리만 하구요
혹시 가끔 사주는 햄버거 같은거 땜에 그렇기도 하나요
몸무게도 늘지도 않고 원래 말랐지만 궁딩이에 살도 없고
애기라면 포동포동해야 이쁜데
어느 시기가 되면 안먹기도 하나요
친구 아들도 그런때가 있었다고 하는데 정말 잘먹고 양도 많던
애기가 양이 절반에 절반정도밖에 먹지 않으니 걱정입니다.
어떻게 하면 잘먹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