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컴에서 많은 도움을 받는 3년차 주부입니다.
여기 글올리시는 선배 맘들을 보면 아무리 잘해봤자 시댁은 바라기만 한다구 하는 글을 많이 접했는데요.
열번 잘하고 한번 못하면 욕먹구, 열번 못하다 한번 잘하면 칭찬듣구... 아마 며느리라는 위치가 만많지 안다는 걸 새삼 느낍니다.
ㅇ전 왠지 시댁과 가까이 하고 싶지가 않습니다.
잘해드려야지 하는 맘으로 뭔가를 하면 가끔 서운한일들도 있구요.
아! 난 딸이 아니구나 라는걸 뼈져리게 느낄때도 많습니다.
마음속엔 남이라는 선을 그어놓아서 그런지 시부모님 뵐때도 어색하구요. 별 할얘기도 없구 제가 붙임성도 있는것도 아니구요.
전 할도리만 하구 시댁 사람들과 거리를 두고 조심하는게 낫다고 생각하거든요.
여러분 제 생각이 어떤가요?
답답한 맘에 그냥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