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5년이나 됐는데...
아직도 친정식구들은 신랑이름을 불릅니다.
언니는 아직 결혼을 안했는데 그래서 심술로 그러는건지...
언니가 신랑보다 3살 많거든요.
그래서 존대말 못하겠되요.
반말하는것 까지는 이해하는데... 경일이 회사갔냐??
이런식으로 말할때는 속에서 은근히 끌어올라 어제는
꿈까지 꿨습니다. 언제까지 이름부를 거냐고 싸웠죠.
원래는 제부라고 불러야 되는거 아닌가요??
친정집에가서도 몇번이고 말했는데 늘 자신들이 하던데로 하고
살아요. 이제 다시 말한다는것도 짜증스럽네요.
싫어하는지 알면서도 왜 그렇게 행동을 하는건지...
친정부모님이 시부모님보다 10년이 나이가 아래거든요.
그러니 시부모님이 더 늙은건 당연하지만...
아직 아이도 없는데 할머니 할아버지는 잘계시냐고
언젠가는 아주 입버릇이 되어서 신랑앞에서 할머니 할아버지
잘 계시냐고 그러드라니까요???
그렇게 호칭에 대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사시는분들 같아요.
지금은 그래도 많이 좋아졌어요. 처음엔 늘 걔나 재로 통했으니까요.
이름부르는걸 감지덕지 생각해야하는건지..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