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울아이 한글나라를 시작했어요.(33개월)
그런데 한글나라 선생님이 넘 아니에요.(이사로 휴회후 첫수업)
현관문 들어설때부터 얼굴이 굳어 있었는데
수업 끝마칠때까지 신경이 쓰일만큼
표정이 없는거에요.
앵무새처럼 겨우 수업은 10분만에 끝내더군요.
큰아이도 해봤고 작은아이도 아기한글을 해서
그동안 여러 선생님을 ??는데 다 상냥하고
넘 성실하셨거든요.
수업중 핸드폰이 오자 글쎄 딴목소리로(무뚝뚝) 변하더니
"나 지금 수업중이야/끊어!!!" ??이러는 거에요.
저 깜짝 놀랬어요.
보조교재를 가져 오셨길래 교재가 조금 바꼈나요?
물어봤더니"바뀐게 아니라 개편된거에요!"툭 쏘고.......
딜레이...어쩌구 저쩌구 영어를 섞어가며 얘기를 하고.....
이 아파트에 3명의 한솔교사중 문제교사가 있다더니
이 사람인가 싶고.....맘이 심란하고 한솔교사에 가졌던
좋은 감정이 조금 사라지네요.
절대 제가 예민한 사람이 아닌데 그냥 기분이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