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 몰래 아이를 지운적이 있어요. 그땐 집에 있는다는게 넘 싫었구, 앞으로하고 싶은 사회 생활도 많았구요...
지금 15개월된 아들이 있구요. 저희 신랑 일을 하면서 대학원에 다니고 있죠. 글구 집도 전세로 살면서 대출금도 갚고 나가고 있구요,
이런 저런 상황을 생각해 볼때 물론 제가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게 가장 크게 작용을 했지만 이런 환경도 적잖히 영향을 주었거든요...
그래서 신랑 모르게 아이를 지운적이 있어요...
지금... 후회하고 있죠, 이미 늦은거라 생각하지만요..
그리고 이번달 생리가 아직 소식이 없어요... 거의 정확하게 하는데도. 예정일보다 5일 정도 지났구요,... 어제 병원 가니까 소변검사만 했는데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일주일 정도 후에 다시 와보라구...
혹 유산했기때문에 아이가 안생기는건 아닌지... 경험 있으신분들 얘기를 좀 듣고 싶어서(마음 아픈 얘기이지만요....) 그리고 병원에서 건사할때 저 처럼 소변으로 반응이 안나왔지만 나중에 임신을 하신분이 있는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