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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BY 지나가다 2002-04-01

그럼
이렇게 하세요
어차피 남편될 분이 대출을 받는다고 해도 결혼하구 나면 두분이서 갚아야할 빚이 되니까
예단을 생략하세
생략한다구 해서 시댁에서 서운하다구 할 입장도 아닌거 같은데(...)
님이 부모님이랑 남편 되실 분이랑 상의하셔서 두분것만 하세요
반지? 저도 예물 받았는데요 잘 안하구 다니게 되더라구 그래서 다시 심플한 커플링 사달라구 조르고 있는 중이죠..
요즘은 커플링도 결혼 반지처럼 예쁜거 많이 있어요..
글구 남편분것 하나 사드리구 시댁이나 친정쪽에는 아무것도 없는걸루 하구 예단비로 다른걸 하세요. 지금 집구하는것도 돈 많이 들덴데
거기로 투자하던지 아님 비상금으로 가지고 쓰시던지
결혼하구 나니까 비상금이 필요하긴 하더라구요.(저는 결혼전에 있느거 없는다 다 보여주고 결혼하니까 넘 아시울때가 있어서여)
만약에 예단을 줬는데 상대방에서 본인이 원한 만큼 안돌려 주면 그것도 기분 상할꺼 아니예요? 그러니까 첨부터 없이 시작하세요
그게 젤루 현명할꺼 같은디
결혼 축하하구요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싸우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