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들 올해 초딩 5학년이다
맨날 운동좋아하고 놀기만 하길래 야단치고 혼만 냈는데
아이가 감기몸살로 3일째 고열에서 헤메고 있으니
내가 너무나 뭘 모르고 있는 엄마라는 생각이 든다
애들이 움직이고 잘 놀때가 가장 좋은 것임을
아이가 심하게 아픈 지금에야 깨닫고 있다
아들아 얼렁좀 나아라
엄마가 잘못했다 그동안
감기 얼렁 이겨내길 바란다
황사 정말 밉다 싫다 그리고 짜증난다
중국으로 부터 불어온 모래바람이 요번 감기에 한?? 하고 있다는
병원측의 말을 듣고 보니 기가 막히다
황사도 물러가서 다시 오지 말고 울 아들 감기도 빨리 낳았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