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264

제사


BY 내존재 2002-04-18

5살 짜리 애엄마입니다.
갑자기 우리 어머님 저더러 내년부터 제사 저더러 지내라하십니다.
그동안 부?Z에서 서로 신경전(?)벌이면서 수없이 저혼자 제사준비하고싶다는 생각 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왜냐면 제가 제사를 맡을경우 어머님 절대 너르러이 그냥 봐주시진않을테니까요/
분명 이것저것 참견하시면서 저와 또다른 신경전이 벌어질것이 분명해서요.
그런데 올해부터 남편과 맞벌이로 나서는 저더러 내년부터 제사를 맡으라니요.
제가 너무 겁을 먹나요?
몇 천만원이나되는 빚에 시달리는 저희더러 제사를 맡기시는 어머님 사실 제 입장에선 이해가 안되네요.
그렇다고 시댁이 못사시는 것도 아닌데.........
머리가 아파오네요.
시동생은 무슨 이유인지 제게 언제나 퉁한 얼굴로 대면하질않나.
아뭏든 모든 얘기 다하기도 치사하고 이런 저런 모든것이 머리아픔니다.